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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utlook

Outlook 데이터파일(pst)의 백업과 불러오기

아웃룩을 사용하다보면, 이메일 원문과 첨부파일의 용량으로 인해 데이터파일의 용량이 점점 증가하는데요. 이 데이터파일의 용량이 너무 커지게 되면, 백업할때나 불러올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 데이터파일을 백업하게 되면 확장자가 pst인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Microsoft에서는 아웃룩 2010 혹은 2013 버전 기준으로 pst 파일용량의 상한을 20GB라고 공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백업 혹은 불러오는 시간 등을 고려했을때 10GB 내외로 관리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글은 Outlook 2016을 사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Outlook


아웃룩 데이터 파일 백업하기

열기 및 내보내기

"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열기 및 내보내기"를 클릭후에 "가져오기/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Outlook


열기 및 내보내기

"파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내보내기-파일"을 선택합니다.


Outlook


만들 파일 형식은 "Outlook 데이터 파일(pst)"을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


Outlook


원하는 데이터 파일을 선택하는데,

우측하단의 필터기능을 이용해 백업할 메일을 필터링할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체 데이터 파일을 백업합니다.)

아래쪽의 "하위폴더포함"을 클릭하면, 아웃룩 데이터파일에

지정한 폴더구조가 함께 백업되므로 체크하는걸 권장합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저장 경로 지정

백업되는 파일이 저장될 경로를 지정합니다.

이때 파일이름지정과 함께 백업일자도 함께 명기하는걸 권장합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암호를 지정합니다. 암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pst파일 불러오기

가져오기

백업한 데이터파일을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가져오기-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선택합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pst 파일을 선택합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백업할 pst 파일이 있는 경로를 찾아, 파일을 선택합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아래쪽의 "현재 폴더로 항목 가져오기"는 현재 아웃룩에서 선택된 데이터파일로

불러올 것인지 아니면 다른 데이터파일로 불러올 것인지

("같은 폴더로 항목 가져오기") 선택하는 것입니다.


Outlook 메일의 백업과 불러오기


아웃룩 편지함 설정의 중요성

편지함 설정

네이버나 구글같은 메일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편지함이라고 해서 하위폴더를 생성해 메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도 마찬가지로 편지함(하위폴더)을 지정할 수 있는데,

만약, 편지함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무수히 많은 이메일들로 인해

오래전 메일을 찾기가 어려워 백업하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15GB가 넘도록 백업을 하지 않다가, 제게 도움을 요청한 상사가 있었는데요.

결국엔 복구하지 못하고 1년치가 넘는 업무메일을 모두 날려먹었습니다.

물론, 그 여파는 저는 물론 제 동료들에게 큰 시련으로 다가왔는데요.

말하고 싶은 건, 잘 정리해서 적절한 용량으로 주기적으로 백업을 열심히 하자는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어리석은 상사나 부하직원이 없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