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print의 대안-iprint로 종이를 아낍시다.

요즘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휴대용 모바일기기나 울트라북처럼 경량화된 노트북이 많이 보급되어 간단한 메모나 일정관리는 물론 회의용으로까지 많이 사용되면서, 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프린터가 필요없는 세상은 아니지요.   

iPrint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iprint는 가상의 프린터입니다.

출력을 할때, 종이 한 장에 2페이지 혹은 4페이지 등

다수의 문서를 종이한장에 출력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좋은 문구입니다. 환경친화적이고....당신의 시간과 돈을 절약해 줍니다.^^

 

 

홈페이지 링크

http://clicktoconvert.com/iprint/

(무료프로그램입니다.)

프린트 요령

파워포인트를 예로 설명하겠습니다.

프린터는 iPrint로 선택한 후, 한페이지당 출력할 페이지는 1로 설정합니다.

 

 

잠시후 아래처럼 iPrint 설정창이 뜹니다.

여기서 종이 한장에 인쇄될 문서페이지수를 설정합니다.

보시면 4페이지씩 인쇄하도록 선택하였습니다.

선택이 끝나면 상단 메뉴의 맨 왼쪽의 프린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결과물 비교

파워포인트 자체적으로 종이 한장당 출력할 수 있는

페이지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긴 합니다.

iPrint로 출력한 결과물과 비교를 하기 위해 한장당 4페이지씩 각각

pdf 파일로 출력을 해봤습니다.

 

아래의 첫번째 그림은 파워포인트에서 4페이지를 출력한 것이고,

두번째 그림은 iPrint를 이용하여 출력한 것입니다.

종이의 여백을 최소화하여 낭비를 없애고,

그만큼 내용물이 크게 인쇄되어 가독성이 좋아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